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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1년 만의 슈퍼카 'F80' 공개... 799대 한정 생산에 53억 원대 가격(재밌는 페라리 역사)

mynews8254 2024. 10. 20. 11:00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11년 만에 새로운 슈퍼카를 선보였습니다.

F80이미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공개된 'F80'은 페라리의 기술력과 혁신을 집약한 모델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F80은 2013년 출시된 '라페라리' 이후 페라리가 선보이는 첫 슈퍼카입니다. 페라리는 '슈퍼카'라는 용어를 일반적인 고성능 스포츠카가 아닌, 한정판 최고가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어 이번 출시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페라리F80로고

 

◆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
F80에는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1,200마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페라리 최초로 전기터보(e-터보) 기술이 도입되어 저회전 구간에서도 즉각적인 반응과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에 달한다.

 

공기역학적 설계도 주목할 만하합니다. 액티브 리어 윙, 리어 디퓨저, 플랫 언더바디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250km/h 주행 시 1,05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합니다. 이는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한정 생산과 천문학적 가격
F80은 단 799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기본 가격은 360만 유로(약 53억 원)에서 시작한다고 전해집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미 모든 물량이 예약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페라리 브랜드의 강력한 매력과 F80의 뛰어난 성능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페라리의 미래 전략
F80의 출시는 페라리의 미래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다. 내연기관의 정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전동화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페라리는 내년 4분기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 페라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F80의 출시로 페라리는 다시 한 번 슈퍼카 시장의 정점에 섰다. 한정 생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판 된 F80은 앞으로 페라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의 향후 동향과 함께 페라리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밌는 페라리의 역사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 바로 '빨간 불꽃'으로 불리는 페라리의 역사랍니다. 

1. 탄생의 순간 (1939-1947)
엔초 페라리라는 한 청년이 있었어요. 그는 자동차 경주에 미쳐있었죠. 1939년, 그는 자신의 첫 레이싱카를 만들었는데, 이게 바로 페라리의 시작이에요. 하지만 진짜 첫 페라리 도로용 차는 1947년에 나온 125S랍니다. 시작부터 남달랐어요!

2. 황금기의 시작 (1950-1960년대)
50년대와 60년대, 페라리는 F1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어요. 당시 페라리 드라이버였던 후안 마누엘 판지오는 아예 전설이 됐죠. 도로용 차도 멋졌어요. 250 GTO 같은 차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중 하나랍니다.

3. 변화의 바람 (1970-1980년대)
70년대 들어 경쟁이 치열해졌어요. 하지만 페라리는 포기하지 않았죠. 1984년에는 GTO를, 1987년에는 F40을 내놓았어요. F40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도로용 차였답니다. 엔초 페라리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해요.

4. 현대화의 길 (1990-2000년대)
90년대 들어 페라리는 좀 더 '편한' 차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빨랐죠! 1999년에 나온 360 모데나는 정말 인기 있었어요. 2002년에는 슈퍼카 엔초가 나왔는데, 이건 그야말로 도로 위의 우주선이었죠!

5. 새로운 도전 (2010년대-현재)
최근 페라리는 하이브리드 기술에도 도전하고 있어요. 2013년의 라페라리는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였죠. 그리고 방금 전에 들은 F80! 이제는 전기차까지 준비 중이래요.

페라리의 역사는 곧 자동차의 역사예요. 항상 최고를 추구하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적응해 온 페라리.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사실! 페라리의 상징인 말 그림에는 비밀이 있대요. 엔초 페라리가 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조종사였던 프란체스코 바라카의 비행기에 그려져 있던 말 그림을 허락을 받고 사용했다고 합니다.